박일호 전 밀양시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선거운동 돌입 11일 시장 전격 사퇴, 12일 예비후보 등록 "10년 시장 관록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 일으킬 것" 박일호 전 밀양시장은 지난 11일 시장직을 전격 사퇴하고 12일 제22대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일호 예비후보(이하,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밀양시장으로서 밀양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킨 것처럼, 의령·함안·창녕지역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일호 예비후보. 박 후보는 “밀양, 의령, 함안, 창녕지역은 말보다는 행동이 필요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로 증명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다시 당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