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최초, 국내 10번째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탄생국내법 외의 추가적인 법적 규제나 행위 제한은 전혀 없음성낙인 군수 "유네스코 인정 청정지역 농산물 판매 활력 기대" 앞으로 창녕군은 '유네스코 도시 창녕군'으로 불리우게 된다. 유네스코가 전세계적으로 보전할 가치가 뛰어난 청정지역으로 창녕군을 공식 선정했기 때문이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창녕군 전역(53,051ha)이 영남권 최초(국내 10번째)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지난 5일(현지시간) 모로코 아가디르에서 열린 제36차 유네스코 MAB(인간과 생물권 계획, Man and the Biosphere Programme) 국제조정이사회에서 ‘창녕 생물권보전지역’이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창녕군 우포생태따오기과 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