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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수식 전 부의장, 영산줄다리기 계승 발전 유네스코 등재 1등 공로 '은관문화훈장 전수'

국가유산청 지난 9일, '제1회 국가유산의 날'기념식'에서 아들 신동우씨에게 전수성낙인 군수, "줄다리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등재 1등 공신" '故 신수식 국가무형유산 영산줄다리기명예보유자'(전 창녕군의회 부의장)가  국가무형유산의 보존 및 전승 및 영산줄다리기의 유네스코 등재에 기여한 공로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다섯 등급의 문화훈장 중 두번째인  '은관문화훈장'을 전수받았다. 국가유산청 지난 9일, 오후 '제1회 국가유산의 날'을 맞아 정부 대전청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국가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인 故 신수식 전 부의장에게 전수했다.故 신수식 영산줄다리기명예보유자를 대신해 아들 신용우씨(원내)가 은관문화 훈장증과 훈장을 전수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 위 사진은 신수식 명..

카테고리 없음 2024.12.14

창녕군, ‘빛의 나라 비화, 세계유산으로 빛나다’ 유네스코 등재 1주년 기념행사 개최

창녕군, ‘빛의 나라 비화, 세계유산으로 빛나다’ 유네스코 등재 1주년 기념행사 개최학술심포지엄, 탐방행사, 특별전, 썬킴의 역사강연, 기념식 펼쳐져성낙인 군수 "유네스코 도시 명성 맞게 지속적 보존 활용할 것"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기념행사와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26일에는 창녕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열린다. ‘빛의 나라 비화, 세계유산으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창녕의 고대사에 대한 조명과 세계유산 등재 이후 활용 방안에 대해 가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창녕군 고분.[창녕군] 27일에는 창녕박물관..

카테고리 없음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