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한영민씨, 윤 대통령 화환 부순 여성 고발 합동분향소 화환은 ‘국민세금’ 재물손괴죄 처벌 요구 파손 여성 이태원 사망자 유가족가 맞는 지 고발 통해 밝혀낼 것 이태원 압사에서 아들을 잃었다며 지난 4일, 서울광장 합동 분향소에서 윤 대통령의 화환을 던져 파손한 여성이 유투버로부터 ‘재물손괴죄’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 정상인TV 운영자 한영민씨는 5일 밤 자신의 유툽 방송을 통해 “합동분향소 윤석열 화환을 부신 여성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한 씨는 “피고발인은 서울광장 합동 분향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화환을 부셔버렸다”면서 “근처에 있는 경찰은 분명히 재물손괴가 일어난 현장인데도 그 여성의 신원을 파악하지도 않고 보내버렸으며, 해당 여성이 유가족인지도 확인도 안했다”고 고발장에 적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