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부곡에서 ‘제7회 조경수산업 활성화 및 생산기술 발전 포럼' 개최 17개 광역시도 임원 300여명 및 관계자 200여명 참석 창녕 유치 주역 윤수근 추진위원장, “창녕의 속살까지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사)한국조경수협회(회장 김규열)가 오는 17일부터 18일 이틀간 창녕군 부곡관광특구내에서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임원 300여명과 협회 관계자 200명 등 총 500여명이 조경수 산업 활성화 포럼과 함께 전국 최고 수온 78도의 부곡온천과 1억4천만 년 전의 신비를 간직한 '우포늪', 그리고 40년 만에 복원에 성공한 '따오기' 등 창녕의 속살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한국조경수협회 경남중부지회(지회장 김종열)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조경수산업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