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교육 도시로 경쟁력 키우겠다" 출마 기자회견서 'e+ (에듀플러스)의령만들기 프로젝트' 발표 국민의힘 김정권 의령군수 재선거 예비후보가 '교육도시로 위기의 의령을 되살리겠다'는 공약에 이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오전 10시, 의령군청 앞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e+ (에듀플러스)의령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는 “'의령군에서 태어나면 노인이 될 때까지의 모든 ‘교육‘을 책임진다는 뜻으로 의령군수로 당선된다면 ’교육 백년대계 비젼’을 제시할 것이다” 라며 "의령군이 경남 교육의 중심지로 손꼽게 될 것"이라며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역발전 4대 전략에 『교육의 고장,의령』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이후 교육성장의 발판이 되는 구체적인 교육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