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의원들 제 정신인가?" 비상시국에 일본으로 한가하게 '외유' 김규찬 의장 등 의원 10명과 공무원 6명 국민혈세 등 4,480만원 들여 4박5일 일정,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전면 취소', "엄중한 시국에 도민의 안정과 민생 챙길 것"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따른 후폭풍이 정치계는 물론, 경제계까지 덮쳐 민생경제 파탄 위기에 몰려 있는 시국에 경남 의령군 의회 의원들이 공무원을 대동해 외유을 떠나 비난을 받고 있다.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마스크)등 일행이 탑승 수속을 기다리던 중 취재진의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경남 의령군의회 김규찬 의장 등 의원 10명과 관계 공무원 6명 등 16명은 9일, '해외 선진국의 의료복지·문화관광·재난대응·도시재생 분야에 대한 제도와 시책 등의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