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철 전 美 뉴욕 한인회장, 창녕 한정우 군수 예방 관내기업 미주진출 및 특산품 미국시장 개척 논의 우포늪·따오기·부곡온천 해외 한인협회 적극 홍보 창녕군 관내 기업의 미주진출과 특산물의 미국수출 활성화 길이 열린 전망이다. 30년전 미국으로 건너가 성공한 기업인으로 평가받는 이기철 전 뉴욕롱아일댄드 한인회장이 창녕군 한정우 군수를 찾아 창녕의 특산물과 우포늪·따오기·부곡온천등을 미국은 물론, 세계 각지의 동포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뉴욕에서 한국 기업의 미주진출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3CONSULTING’ 대표인 이 회장은 15일 오후 3시, 군수실에서 한 군수와 정차식 행정과장, 공정현 농업기술지원과장, 김재식 일자리경제과장, 정영홍 생태관광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창녕군 해외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