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부곡면, 배설물치우기 등 관리 힘든 반려동물 보다 '반려식물'이 대세다 이동복지관 사업 일환 '어르신 반려식물' 키우기 방법 전수 어경애 면장, "정성 다해 식물 키우며 건강한 삶 영위하시길..." 반려견이나 반려묘는 배설물 치우기, 밥 주기, 이웃과의 소음 시비 등 힘든 관리로 고령의 어르신들에겐 '그림의 떡'으로 전락한 가운데, 정서함양 및 정신과 육체의 건강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반려식물' 키우기가 각광을 받을 조짐이다. 경남 창녕군 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구산경로당에서 구산마을 어르신 20여 명과 함께 2023년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언제나 파릇한 삶 영위하세요~" 경남 창녕 부곡면이 관내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 키우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창녕 부곡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