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인 김혜경 경남 고성군 찾았다가 ‘형수욕설로 굴욕’ 허용하씨, “형수☓☓ 찢는 다는 게 무슨 말입니까” 공개질문 지지자들과 한동안 험악한 분위기 실랑이 벌이기도...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가 1박 2일 일정으로 진주시 거제시 통영시 사천시 고성군을 찾았다가 이 후보의 ‘형수욕설’관련 봉변을 당했다. 김씨는 지난 26일, 오후 4시경, 경남고성군 소가야시대 7공주 무덤으로 불리는 송학고분을 찾았다. 이 자리에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자 30여명이 김혜경씨를 환영하기 위해 함께 참석해 ‘사랑해요 김혜경’을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었다. 이때 고성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허용하씨(52세)가 나타나 “여사님, 김혜경씨... 이재명씨가.. 형수☓☓를 찢는 다는 게 무슨 말입니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