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회 후반기 의장은 누가 될까? 민주당 소속도 가능~? 이칠봉 부의장 VS 김춘석 위원장 경선 예상, 민주당 2명이 캐스팅 보드 미통당 지역협의회, “군의원들 자율에 맡기겠다” 당 개입설 사전 차단 창녕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두고 군의원들은 물론, 군민들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6월말 임기를 마치는 박상재 의장이 취임 초기 ‘한번만 한뒤 더 욕심 부리지 않겠다’고 공언을 한바 있어 ‘NEW FACE’ 의장의 탄생은 불가피해졌다. 현재 의장을 노리는 군의원은 이칠봉 현 부의장과 김춘석 현 기획위원장 2명이다. 의회일각에서는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들간의 경선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여론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27일간 경주에서 열린 연수기간동안 두 의원간의 합의가 있을 것이란 전망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