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스웨덴 리그 때 '일본 축신’ 닉네임 '유키야 스기타' 영입 스페인, 스웨덴, 이란 등 유럽 및 중동리그 다양한 경험 가진 유키야 합류 경남FC는 아시아쿼터를 활용해 스웨덴 리그 활동시 '일본 축신'으로 불리웠던 윙포워드 유키야 스기타가 영입했다. 유키야는 2013년 스페인 헤라클레스CF에서 데뷔해 태국, 스웨덴, 이란, 사우디 등 중동 및 유럽리그를 경험했다. 스웨덴 달쿠르트FF에서 36경기 5골 3도움, 이란 트라토르FC에서 37경기 3골 3도움, 스웨덴 IK시리우스에서 69경기 8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이란 폴라드FC와 사우디 아랄FC를 거쳐 경남에 입성했다. 유키야 스기타 선수.[경남FC 제공] 양발에 능해 축구천재 메시의 움직임을 닮아 스웨덴리그 시절 ‘일본 축신’으로 불렸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