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예비후보, "박상웅은 경선불복한 후보" 재경선·무공천 촉구 경선과정서 사분오열된 지역민심 추스리는 유일한 방안 박상웅후보, 경선직후 "반헌법적 반민주적 경선 룰에 탈락" 공천효력정지 가처분 비리의혹자 공천 오류 인정 '용기'와 공천 취소 '결단' 박수 지역 다수 언론의 연이은 보도와 일부 후보의 상경 궐기대회에도 불구하고 뇌물수수 의혹 피고발인을 공천했다가 7일만에 취소한 한동훈 표 시스템 공천 오류에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민들과 일부 예비후보들의 반발과 바로 잡아달라는 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다. 제22대 총선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국민의힘 박용호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중앙당사 앞에서 지역에서 상경한 지지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 후보자를 '경선에 불복한 특정후보'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