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8천800만원 인센티브성낙인 군수 "모두가 노력한 결실, 군민 안전 위한 '채찍'으로 받아들일 것" 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최근 경남도가 주관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엔 행정안전부로부터 보너스를 듬뿍 받는 겹경사로 표정관리에 돌입했다.창녕군청 전경. 군은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에다 특별교부세 8천800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서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