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전과 4범’ 당 대표 민주당이 국힘 새 지도부에 악담하나? 최고위원 당선후 첫 회의 및 충혼탑 참배 일정 소화 “청년 노조 관련 국민 피부 와 닿는 정책 얘기 더 많이 할 것” 지난해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후보 경선과 본선에서 윤석열 당시 후보의 호위무사로 공중파와 케이블 방송을 총 망라해 맹활약을 떨치고, 지난 8일 청년최고위원에 당선된 장예찬 위원이 최고위원으로서의 첫 일정을 소화한 뒤, 거침없는 소신발언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열린 당 지도부 회의에서 “정치는 정책과 정무라는 두 날개로 날아야 한다”며 “그 동안 우리당의 청년정치인들이 정무적인 부분 외에 정책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뻐아프게 받아들이고 언론이 다뤄주지 않아도 정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