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이용식 의원, '전기차 충전시설 국공유 임대료 대폭 감면'해야 충전시설 설치 촉진 위해 '현행 50/100에서 80/100'로 조례 개정 발의 이용식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양산1. 사진)이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확대를 위해 경상남도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전기차 이용 도민 및 관련 기업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용식 의원은 “경남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경남에 등록된 전기차 (28,799대) 대비 43.8%(12,623개소)로 전국 평균인 49.6%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전기차 충전시설의 설치가 촉진될 수 있도록 공유재산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라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경남도의회 이용식 의원. 경남도에 등록된 전기차는 '18년 2,107대에서 '23년 6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