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도의원 2

경남교육청, "진주 혁신도시 고교 신설하겠다"

경남교육청, "진주 혁신도시 고교 신설하겠다" 정재욱 도의원, 도정질문 통해 도 교육청의 긍정적 답변 확인 교육청도 내년부터 본격적인 기반 조성으로 확실한 추진 의지 밝혀 고등학교가 없어 불편을 겪어 온 진주혁신도시 내에 고교 신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경남도의회 정재욱 의원(국민의힘, 진주 1. 사진)은 13일 도정질문에서 "도 교육청이 진주 혁신도시 고교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특히 내년부터 각 기관별 업무협약 체결 등으로 본격적인 고교 신설 준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제398회 정례회 첫날 정 의원의 도정질문에서 진주 혁신도시 고교 신설과 관련한 질의에서 교육청 조영규 행정국장은 “혁신도시 내 고교 신설은 대체 이전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

카테고리 없음 2022.09.13

"경남도와 복지부 미루는 탓에 탁터헬기 착륙 못한다"

정재욱 도의원, 경남권역 외상센터 늑장 개소 질타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남만 헬리패드 문제로 권역별 외상센터 못 열어 정재욱 도의원(사진. 국민의 힘, 진주 1)이 경남도와 보건복지부가 닥터헬기 착륙장 설치 관련 예산 부담을 서로 떠넘기는 통헤 '경남권역 외상센터' 개소가 늦어지고 있다고 질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21일 도의회에서 열린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장에서 경상대학교병원이 5년 전인 2017년 경남권역 외상센터(이하 센터)로 지정받았음에도 헬리패드(헬리콥터 착륙장) 설치와 관련된 예산 부담을 경남도와 보건복지부가 서로 떠넘기면서 센터의 개소조차 하지 못해 전국 유일의 의료복지 사각지대가 되었다며 경남도의 조속한 해결을 따져 물었다. 답변에 나선 하병필 행정부지사는 “이..

카테고리 없음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