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재정인센티브 5억원 확보 매월 안내문 발송 가산세 부담 덜어주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추진성낙인 군수 "직원들의 세수 확보 적극적 노력과 군민들 성실한 납세 덕분"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경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군 최초로 ‘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5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창녕군청 전경. 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지방세 심사 및 조사, 세외수입 등 지방세정 업무 7개 분야 22개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군은 부동산 취득세 비과세·감면 사후 안내를 통해 납세자의 신고 누락을 방지하고, 매월 안내문을 발송하여 가산세 부담을 덜어주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