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와 백종원 대표 손 맞잡았다...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경제 활성화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방안 강구 한돈 홍보대사에 장사천재로 불리우는 백종원 대표가 지역음식개발 및 관광인프라 구축등으로 인구소멸지역 대응을 위해 창녕군 성낙인 군수와 손을 맞잡아 주목을 끌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2일, ㈜더본코리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정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성낙인 군수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낙인 창녕군수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구 소멸지역 숨통을 틔우기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창녕군 제공] 군은 우리나라 모든 농촌지역이 고민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