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 도의원 “진주 생산 '주키니호박'은 안전합니다!” 김정구 NH농협 진주시지부장 만나 주키니호박 LMO 사태 논의 농식품부, "농가 484 곳 중, 467곳은 유전자 변형생물체 종자 아니다" 정부 당국의 미승인 유전자 변형생물체 종자를 사용해 생산한 '주키니 호박'의 전량 회수 방침에 전국 호박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진주 농가 보호를 위해 경남도의회 정재욱 의원이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 의원(진주1, 국민의힘)은 7일 김정구 NH농협 진주시 지부장과 긴급 면담을 갖고“농협중앙회 차원에서 주키니호박의 안전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른바 주키니호박의 유전자 변형생물체(LMO) 논란과 관련해 농식품부 소속 국립종자원은 주키니호박 종자 일부가 미승인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