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시인의 아내에게 바치는 시집 시대를 초월한 마지막 순정시인 ‘김우식’ 지금껏 쓴 시를 모은 ‘아내에게 바치는 시’ 集 발간 『눈 보라 치는 폭풍의 언덕 허물어지는 기와집 저 멀리 희미한 그림자 여보! 어디있소 밤새워 불러본다』-「그림자 」전문 “21세기에도 순정은 있는가, 라고 묻는 다면 여기 김우식 시인.. 카테고리 없음 2013.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