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젊은 이가 있어 우리 사회가 살 맛나는 기라~” 창녕군 사회복무요원 이동훈씨, 첫 급여 전액 어려운 이웃에 기부 중학교 시절 받은 장학금 전액도 독거어르신 기증 창녕군 여성회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이동훈(21세)씨가 첫 급여 전액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위의 칭송과 함게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창녕포교당 주지스님께 소외된 독거노인들에게 줄 쌀을 전달하며 밝게 웃고 있는 이동훈 사회복무요원. 이동훈 사회복무요원은 지난 4월 27일부터 근무를 하며 받은 첫 급여 25만원으로 쌀 20㎏ 5포대를 구매, 불기 2559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소외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창녕포교당 주지스님에게 전달해 신도들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