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이방면 문방마을에 일어난 '가뭄속의 기적' 창녕군 이방면 문방마을에 일어난 '가뭄속의 기적' 비도 안 왔는 데, 며칠새 물이 흘러온 문방저수지 한 방울도 아쉬운 판에 자신의 물 아낌없이 퍼준 ‘심덕순씨’ 창녕군의 한 작은 마을에 기적이 일어났다. 불과 일주일전만해도 긴 가뭄으로 바짝 말라 있던 저수지에 비 한방울 내리지.. 카테고리 없음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