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도 인정한 '군민안전 우선, 둑부터 막아라' 창녕군 적극행정 행안부 선정 우수기관, 전국 243개 지자체 중 8곳, 82개 군부 중 3곳에 선정 한정우 군수, "군 공무원과 군민들의 성원 덕, 현장행정 충실할 것" 자칫 별거 아닌 걸로 넘어갈 뻔했던 창녕군의 낙동강 제방 유실시 하루만에 복구한 적극 행정이 경남도지사 표창에 이어 중앙정부로부터 큰 상을 받았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일, 행정안전부의 '2020년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8곳, 82개 군부 지역 중 3곳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창녕군은 지난해 8월10일 낙동강 제방 붕괴시 한정우 군수의 ‘군민안전이 우선이다. 공사비 걱정 말고 둑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