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체육회 군민 혈세 절약하니 했더니...낭비 증가할 듯 임원 개편안, 유급 2 무급 1 부회장만 3명 ‘배 한척에 사공 세 명’ 유급 상임부회장직 폐지 요구에 오히려 유급 부회장 1명직 추가 함안체육회의 '무급 상임부회장 1명, 사무국장 1명' 체제 바람직 [새창녕우리신문뉴스프리존=김 욱기자]‘가성비’라는 말이 있다. 가격대비 상품의 성능과 품질을 말한다. 창녕군 체육회가 해가 갈수록 가성비가 좋아지기는 커녕,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6년 4월 통합체육회 출범이후, 무급이던 상임부회장직에 공무원간부 출신을 부회장에 임명하면서 유급으로 전환한 이후 도민체전 성적은 군부 꼴찌 수준으로 전락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군민혈세로 연 3천만원가량의 봉급을 받는 상임부회장이 체육관련 조직 운영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