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10만원 준 전 창녕군수 예비후보 A모씨 벌금 500만원 구형 지난 지방 선거를 앞둔 3월 15일, 창녕군 부곡면의 한 노래교실에서 강사 B모씨(여)에게 1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자유한국당 창녕군수 예비후보 K모씨가 지난달 23일경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로부터 벌금 500만원을 구형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또한, 이에 앞선 지.. 카테고리 없음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