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LNG복합화력발전소 반대 대구시청 집회 이모저모] “권영진 대구시장은 창녕군민이 개·돼지로 보이나?” 창녕 대합면과 달성 구지면 주민들 대구시청앞 결사반대 집회 우포늪 생태계 파괴와 수천억 들인 따오기 생존에 치명적 김원규 대구시의원, “시장도 ‘시민반대하면 안하겠다’고 하더라” 공개 “중국미세먼지도 괴로운데, 경유차 10만대 휘발유차 1천만대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마시고 살란 말입니까? 우포늪 생태계 파괴는 물론, 수천억 들여 복원한 따오기 생존마저 위협받을 것입니다” 대형 복합상가에 가려 그늘진 대구시청 앞 주차장의 추위는 입춘 이틀 지났음에도 발까지 시리게 했지만, ‘구지LNG복합화력발전소 반대‘ 집회에 참석한 150여 창녕대합면과 달성군 구지면 주민들의 반대 열기는 식히지 못했다. 창녕대합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