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전 밀양시장, "국회의원 모든 특권 내려 놓겠다!" "창녕의 지역다움의 가치 살려 새로운 비전과 활력 주입 역할 다할 것" 제22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박일호 예비후보 (국민의힘· 61) 가 13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약속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재판기간 세비 전액 반납’ 제안에 적극 동참을 선언했다. 박 후보는 13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4월 총선에서 당선되면 불체포특권 포기는 물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국회의원의 특권 전부를 내려 놓겠다"면서 "국민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의정활동에 전념하지 못한다면 국민의 혈세인 세비는 마땅히 반납해야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이에 앞서 제시한 '창녕발전비전'도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