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희 명창의 '창녕아리랑' 발표회 군민 500여명 관람 '성황' '처연(處蓮)의소리', 송엽 판소리 보존회 및 창녕아리랑 초연 기념공연 영남대 국악과와 부산대 한국음악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한 '지미희 명창'이 직접 작사작곡한 '창녕아리랑' 초연이 창녕군 전역에 울려 퍼졌다. 송엽판소리보존회가 주최 주관하고, 창녕문화원 (사)창녕군상공인협의회가 후원한 '처연의 소리' 송엽판소리보존회 및 창녕아리앙 초연 기념 공연(추진위원장 서헌덕)이 지난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 30여분 간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김재한 의장 및 군의원, 우기수·이경재 도의원, 윤병국 상공협회장, 한삼윤 창녕문화원장, 손성호 새마을회장, 서헌덕 공연추진위원장과 군민 500여명이 참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