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밤이 이렇게 이쁜 줄이야~" 별빛 마실 문화재 야행 성료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창녕천 별빛으로 물들었다 문화재청과 경상남도가 후원하고, 창녕군이 주최,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창녕지회에서 주관하는 2023 창녕 문화재 야행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창녕군은 지난 5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창녕 별빛 마실’을 소주제로 야간조명을 활용해 창녕읍 일원을 불빛으로 물들이고 문화재 주변 곳곳에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어 관람객들을 과거로 초대했다. 개막식 사전 행사로 국가무형문화재 영산쇠머리대기 시연을 선보이며 문화재 야행의 시작을 알렸다. 야간조명이 설치돼 별빛으로 물든 문화재 주변 구석구석이 근사한 포토존이 됐으며, 창녕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담은 시각 작품도 전시했다. 특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