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양파가격 ‘똥값’ 폐기할 판에 대만 수출길 열었다~! 16일 '대만' 수출용 창녕양파 192톤 컨테이너 선적식 개최 군의 수출촉진자금 및 수출 농가업체 시설 보수 지원도 ‘한몫’ 한정우 군수 “미국등 해외 수출 및 면역강화 제품 개발로 가격 안정화 할 것” “현지 출하가격이 1kg당 150원에 거래되는 양파를 400원에 수출했다니 정말 대단하고 반갑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최근 창녕을 비롯한 전국 각 양파산지에서 거래되는 양파 가격은 1kg에 150원으로 매입 원가와 보관비등 관리비도 못 건지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여기다 4월 초 비닐하우수 양파가 출하되면 현재 저온창고에 보관중인 양파 수십만톤을 폐기처리 할 수밖에 없어 농업인이나 유통업자들이 가슴을 졸이고 있는 가운데, 대만 수출길이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