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폐기물 소각 열병합발전소 반대 ‘정치권 확산 조짐’ 대합면 이장단 및 환경련, 민주당 창녕당협과 도당 관계자 '가세' 곽상수 의장 “군의회도 주민 뜻 존중, 군은 의회 존중해 부결하라” 창녕군 대합면에 건립될 ‘폐기물 고형열병합발전소’ 개발행위 심의를 앞두고, 반대 주민 및 시민단체들의 반대 열기가 정점에 달하고 있다. 창녕군의회도 이날 오전 임시회 본회의에서 ‘폐기물소각시설 제한 조례를 제정’해 반대주민들과 시민단체에게 힘을 보태주는 양상을 보였다. 창녕환경운동연합과 대합면 이장단, 창녕 달성군 반대추진위 공동연대, 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 민주당 창녕당협 및 도당 관계자들은 25일 오후 1시, 군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자연환경과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폐기물처리시설 SRF 열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