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어르신 섬기’는 창녕효요양병원 개원 농촌지역에 특화된 진료과목과 자식같은 의료진 24시 활동 병원측, “부모님을 생각하는 자식의 1인칭 관점에서 섬길 것” 국내는 물론 창녕군을 비롯한 군부지역의 노령화 인구가 급증하는 추세에 단연 사회적 이슈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보장이다. 농어촌 지역 공동화와 핵가족화로 인해 자식들의 어르신들의 보살핌은 철지난 희망사항으로 대부분 홀로 지내거나 요양원등을 활용하는 게 대세가 되고 있다. 자식들의 입장에선 직접 모시지 못한 불효를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친절하고 쾌적한 환경시설, 우수한 의료진’이 운영하는 요양병원에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인터넷 서핑과 발품을 팔고 있기도 하다. 최근 창녕군 대지면 효정리에 ‘창녕효요양병원(이사장 김광묵, 병원장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