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검 2

강기윤 의원 , 감나무 보상금 의혹 사건 '태산명동 서무필(泰山鳴動 鼠無匹)'

시민단체 고발 4년만에 검찰송치 1년만에 감나무 보상금 의혹 무혐의 결론 강 의원 "정치적 공세와 탄압, 결국 '쥐새끼 한마리도 안 나와'로 끝나.." '태산명동 서일필'이란 고사성어가 있다. '태산이 울리도록 야단법석을 떨었지만, 결과는 생쥐 한마리만 나왔다' 즉, 마치 큰 건수가 나올 것이라고 떠벌렸지만, 결과는 미미했다는 뜻이다. 지난 2020년부터 시민단체와 언론이 태산이 울릴 지경의 법석을 떨었었던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의 감나무 밭 사건이 '태산명동 서무필泰山鳴動 鼠無匹)', '쥐새끼조차 한 마리'도 나오지 않고 4년만에 사건이 종결됐다. 창원시로부터 과수원 감나무 보상금 과다 수령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아 오던 강기윤 의원(사진)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경찰청에서 검찰로 사건이 송치된지 ..

카테고리 없음 2024.01.19

박일호 전 밀양시장 수뢰혐의 수사 '총선전에 마무리?'

박일호 전 밀양시장 수뢰혐의 수사 '총선전에 마무리?' 창원지검, 고발인 26일 오후 2시 소환 조사 예정 박 전 시장 측 "음해성 정치공작, 검찰 소환 통보 받으면 대응할 것" 건설업체로부터 '2억원' 수뢰 혐의 의혹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박일호 전 밀양시장에 대해 창원지검이 대검으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고발인 소환일정을 통보하는 등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어 내년 총선전에 수사가 마무리 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창원지검은 허 홍 밀양시의회 의원이 대검찰청에 고발한 박일호 전 경남 밀양시장의 부패(수뢰)혐의 고발사건을 이첩받아 이 달부터 본격 수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 의원은 지난 22일, 아시아투데이 등 복수의 언론과의 통화에서 "창원지검으로부터 전 밀양시장 박일..

카테고리 없음 202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