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민간해양구조대 꺼지기 직전의 70대 귀중한 생명 살렸다! 창원해경과 민간대원들의 신속 대처와 CPR로 익수자 구조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창원동부지부 대원들, 사각지대 해수욕장서 무료 봉사 잠수장비와 응급약품등 고가의 장비 보관할 컨테이너 공간 확보 호소 해마다 진해 소고도에서 해양 구난구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해양구조협회 마산구조대원들이 물에 빠져 꺼져가는 소중한 한 생명을 살려내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8월의 마지막 주말인 28일 오후 2시59분, 진해 해경 상황실로부터 다급한 연락이 왔다. “진해 해양공원과 우도 다리사이에 익수자가 발생했다” 대원들은 대기해놓은 구조선을 이용해 15시 3분경 익수자(70대 추정, 남)를 구조해 소고도 짚트랙 폰툰위로 이동후, 익수자의 맥박이 뛰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