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인구소멸 대응 위해 인근 도시민 찾아 '삐끼' 활동 펼친다 창원중앙역과 부산KTX, 마산역등 찾아가는 귀농귀촌 센터 운영예비 귀촌인들을 위한 단계 별 맞춤 정책 및 분야 별 지원정책 1:1로 상담 가능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인구 소멸 위기 탈출을 위해 인근 도시를 찾아 해당 지역시민들을 상대로 '삐끼(호객행위)'도 마다하지 않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어 그 성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군은 이번 달 12일과 19일, 26일에 각각 창원중앙역, 마산역, 부산 KTX 역에서 ‘찾아가는 창녕군 귀농귀촌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창녕군 농업기술센터 전경. 이번 행사에서는 창녕군과 해당 KTX 역들의 협력으로 평소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이 쉽게 이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군 귀농귀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