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군수님! 현빈으로 살랍니꺼,,군수 한번 더 할랍니꺼?" 오 군수 취임 100일, 100명의 직원과 '공감 토크' 8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이음이'가 토론 주도 태완이가 궁금, 겁 없는 신규들...프로그램 '파격' "현빈으로 한번 살아 보실랍니까? 군수 한 번 더 하실랍니까? 군수님 밸런스게임입니다. 선택해주이소..." 흔히들 겁을 상실했다는 소리를 듣는 ‘이음이’(8급이하, 소위 MZ세대 공무원들)들은 당돌했고, 오태완 군수는 연신 진땀을 빼는 등 혼쭐이 났다. 의령군은 오태완 군수 취임 100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8급 이하 직원 100명과 오 군수가 토크로 '한판 대결'을 펼친 것이다. 이날 '생각이음 콘서트'는 의령군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령살리기운동'의 아이디어 개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