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코로나 전의 일상으로 전환을 시작합니다. 성낙인 군수와 김재한 의장, 보건소 직원 등 60여명 다과 격려 성낙인 창녕군수와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전환됨에 따라 지난 31일 군 보건소를 방문해 3년 4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최일선에서 고생한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성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부군수 및 보건소 직원 60여 명과 함께 다과회를 진행했다. 보건소장이 3년 4개월간 코로나19 대응 경과보고와 창녕군수 및 군의회 의장의 격려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순간을 함께 공유하며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코로나19는 그간 접해보지 못한 감염병으로 보건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