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성낙인 군수 뭐 누고 뭐 볼새도 없이 바쁘네 일조량 부족 피해 농가 현장 방문, 유체축제장 안전점검 경남 창녕군 성낙인 창녕군수가 속칭, '뭐 누고 뭐 볼새'도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성 군수는 지난 28일, 창녕군 남지읍과 대지면 시설채소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상황을 파악했다. 경남 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파프리카와 토마토 등 일조량 부족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해 실태를 파악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있다.[창녕군 제공] 창녕군의 시설채소 재배면적은 약 400ha이다. 이번 일조량 부족 상황으로 오이와 고추, 토마토, 파프리카 등 시설하우스 대표 작물들에 병해충 발생해 수정·착과 불량과 생육 부진, 수량 감소, 상품성 저하 등의 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