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 ‘수질환경보전회의 개최’ 창녕관내 저수지 퇴적물 준설, 축산분뇨 유입 차단 등 논의 오염사고 신속 인지 위한 ‘에코피스-스마트 수질관리 AI로봇’ 설치 한국농어촌 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유민종)은 31일 오전 11시, 지사 회의실에서 수질환경보전회 위원들과 ‘2023년 창녕지사 수질보전회의’를 가졌다. 유 지사는 인사말에서" 농업용수와 수질환경의 중요성은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사실로서 우리 공사는 깨끗하고 풍족한 용수을 기반으로 한 안전한 먹거리와 식량안보의 최접전에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박양근 근토사랑창녕시민연대회장등이 “관내 47개소 저수지가 각종 퇴적물오 담수량 저하와 오염이 심각한 수준으로 준설이 시급하다”는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유민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