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락 도의원, 발로 뛰며 광려천 수변공원 파크골프장 갈등 해결 창원시·주민·학부모·협회와 릴레이 간담회 끝에 만장일치 의견도출 도민 안전을 우선하는 하천 정비로 홍수 위험 없는 광려천 조성 진상락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11)이 ‘광려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의 파크골프장 설치로 극심하게 대립하던 지역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시 관련 부서, 지역 주민, 파크골프 협회 관계자 등과의 릴레이 간담회 끝에 만장일치로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을 철회를 이끌어 냈다.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광려천 수변공원 조성사업은 보상 부담이 적고 도심 지역에 비해 설치가 수월한 수변공간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과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작년 5월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이 알려지면서 파크골프장 설치에 찬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