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취업취약 계층 위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시행' 민생경제 활력 도모 위해 126개 일자리 창출성낙인군수, '폭염 취약 야외근로자'에 쿨 키트 지급 등 온열환자 예방지시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7월 1일부터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인원은 96개 사업장에 126명으로 우포늪 탐방로와 노인복지회관, 박물관 등에서 시설 환경정비 및 업무 보조업무를 하게 된다.퇴약볕 아래에서 공공근로를 하고 있는 군민들.[창녕군 제공] 군은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여름철 온열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폭염에 취약한 야외근로자에게 쿨키트를 지급하는 등 근로자 안전과 건강을 위한 다각적인 조처를 할 예정이다. 한편,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