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복구 못해 난린데....”조해진과 지역구 기초의원들 ‘평일 풋살 경기 즐겨’ 물의 밀양시의회 초청, 창녕군·함안군의원 참석 의령군의회는 불참 지역민들, “여성단체도 포항 봉사갔는 데, 뭐하는 짓이냐” 맹 비난 조해진 의원 지역구인 밀양시, 창녕군, 함안군의회 의원들이 태풍 ‘힌남노’로 인근 포항과 울산시의 피해 복구에 전 국민이 힘을 보태고 있는 상황에서 한가로이 풋살 경기를 즐기고 반주를 곁들인 만찬을 한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조해진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4개 시·군의회 화합을 위해 친선 풋살 경기를 밀양 삼문 풋살장에서 열렸습니다”라는 글을 자랑하듯 단체 사진과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포스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