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혼자 우산 썼다고...? ‘건희여사 비 안 맞게 한 거던데...’ 일부 언론 “비행기 오르면서 혼자 쓴 듯한 모습만 방영” 우측에서 들이 치는 비 막아 주고 ‘힐’ 미끄러짐 방지 ‘상남자’의 배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언론의 트집이 도가 넘었다는 지적이다. MBC는 최근 윤 대통령의 발언 영상을 보도하면서 확실하지 않는 소리에 ‘바이든’, ‘☓☓’ 자막을 달아 시청자들에게 선입견을 제공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한 종편채널이 마치 윤 대통령 혼자 우산을 쓰고 트랩을 오르는 듯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윤 대통령 내외는 현지시간 22일 뉴욕JFK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오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 대통령은 비행기 트랩에 오르기 전, 김건희 여사가 들고 있던 우산을 건네받아 오른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