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석고대죄해도 뭐 할판에 한가로이 골프 즐긴 ‘홍준표’ 전 경남개발공사 사장등 측근과 이틀 연속 즐겨 ‘빈축’ 지역정가 “삭발하고 광화문광장서 무릎 꿇고 사죄는 못할 망정”자유한국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와 창원시장은 물론, 전국적으로 참패한 원인으로 홍준표 전 대표의 측근 전략공천과 막말 때문이란 것은 당내 분만 아니라. 여당에서조차 인정하고 있다. 홍 전 대표가 라운딩을 마친뒤, 주위 눈을 의식해선 지 모자를 눌러 쓰고 고개를 숙인채 신발을 털고 카트로 향하고 있다. 그런데 지방선거 다음날인 14일,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했던 홍 전 대표가 사퇴서의 잉크 물도 마르기 전인 22일과 23일 이틀 연속, 창녕군 모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겨 ‘석고대죄하고 은거해도 뭐할 판에 골프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