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창녕군수 후보(선거인) 매수 사건 4명 전원 실형 구속 4명 중 3명 징역형 추징금 4.300만원, 1명은 집행유예 사회봉사명령 지난해 실시된 전국동시지방에서 후보(선거인)매수 사건으로 구속기소되어 재판을 받아 오던 4명 전원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창원지법 밀양지원은 18일 오후 3시 열린 선고공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이 대부분 인정된다”며 주범격인 A씨 징역 2년 6월, B씨 징역 2년, C씨 징역1년을 선고하고, B씨와 C씨에게는 추징금 4,300만원을 추가했다. 지난해 5월24일, 창녕군수 후보 토론회에서 민주당 김태완 후보가 국민의힘 故김부영 후보를 향해 후보 매수 의혹을 다그치고 있는 모습.[TV캡처] 재판부는 이들 중 1명에 대해서는 징역1년에 3년간 집행을 유예하고 추징금 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