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사퇴 2

“군수재임시 뇌물죄·선거법 징역 후보 놔두고 특정후보만 사퇴?

“군수재임시 뇌물죄·선거법 징역 후보 놔두고 특정후보만 사퇴? 창녕시민참여연대, “A후보 기부행위 의혹, 후보 사퇴하라” A후보,“자녀 결혼 축하해 준 동문회에 감사 답례 특별회비 찬조한 것” 창녕군수 보궐선거를 3일 앞두고 한 시민단체가 특정 후보만의 사퇴를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진 데 대해 ‘객관성 및 공정성이 결여’ 된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창녕시민참여연대(회장 장재섭)은 2일 오전 10시30분, 군청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문기사에 따르면 A후보는 상시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 되었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군수 재임시 뇌물죄로 징역형을 받고 복역을 마친 후보와 공무원을 이용한 선거운동으로 1심에서 징역1년을 선고받고 세금까지 체납한 후보에 대해선 언급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4.02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뇌물죄 후보도 있는 데, 나는 파렴치범 아니다”

한정우 창녕군수 후보 “뇌물죄 후보도 있는 데, 나는 파렴치범 아니다” 뇌물수수·후보매수·금품제공 아닌 군정 자료집 배포한 것 뿐 “본인 관련 판결은 납득 못하지만, 공무원들 선처해 줘 너무 감사 ” “검은 돈을 받은 뇌물죄가 대법원 확정된 사람도 군수 되겠다고 출마했는 데, 저는 군정 자료집 출간해 코로나 확산 우려에 출판기념회를 갖지 못해 공무원과 일부 군민이 구매를 해준 사건이다. 저는 파렴치한 범죄를 저지른 게 아니다” ‘속칭 책사건‘ 관련 1심에서 유죄를 받은 한정우 전 군수가 긴급기자 회견을 갖고 재판부의 판결과 군수 보궐선거 후보 유지등에 대해 그 간의 꽉 막혔던 엉어리를 속시원히 털어냈다. 한 후보는 24일 오전 11시, 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와 관련된 공무원들에 대해 선..

카테고리 없음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