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브라질 리그 활약했던 '레오' 영입 1부 승격 '성큼' 빠르고 탄탄한 피지컬로 '플레이메이커' . 9일 홈구장서 열리는 5연승 사냥에 '킬러' 역 기대 경남FC가 브라질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레오'를 영입해 1부 승격을 위한 만반의 채비를 갖췄다. 경남FC는 7일, 브라질 출신 플레이메이커 레오를 영입했댜고 밝혔다. 경남은 글레이손, 카스트로와 함께 부상으로 떠난 미란징야의 공백을 메울 레오를 영입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1999년생인 공격형 미드필더 레오는 지난 2018년 오에스치 소속으로 브라질 무대에서 데뷔해 크리시우마, 이투아누, 산투안드레, ABC 등 155경기 출장하며 14골을 터뜨렸다. 브라질 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레오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스피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