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6.25전쟁 참전용사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아들 심재철씨에게 전달, 한국전쟁 당시 육군 6사단 7연대 소속 헌식적 공로 인정성낙인 군수 "늦었지만 다행,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 최대한 예우롸 지원 최선 다할 터..."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3일 군수실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故) 심의섭 일병의 아들인 심재철 씨(68세)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개최했다.고(故) 심의섭 일병의 아들 심재철(우)씨가 아버지의 훈장을 받고 성낙인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故) 심의섭 일병은 6.25전쟁 당시 육군 6사단 7연대 소속으로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1951년 5월 7일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채 195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