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오태완 표' 눈에 띄는 전국 최초 복지정책 '셋째부터 10만 원·95세 장수축하금' 본격 시행 의령 합계 출산율·100세 이상 인구 '경남 1위' 오 군수 "둘째부터도 수당 지원 검토, 어르신 복지 강화" 합계 출산율과 100세 이상 인구 경남 1위인 경남 의령군(군수 오태완)이 전국 최초로 의령형 복지 정책 두 가지를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20일, 세 자녀 이상 가구에 셋째아 이상 한 명당 10만 원씩을 지원하는 '의령형 다자녀가정 튼튼수당'과 95세로 연령을 낮춰 적용한 '장수축하금', 두 사업이 각각 대상자에게 최초로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경남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지난 6일, 주정일-이경미씨의 8남매 가정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좌) 오 군수는 2022년 10월..